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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근균의 인공접종 효과는 조림후에도 지속되는가 ?
이경준
UCI I410-ECN-0102-2008-520-00179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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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포장에서 소나무류에 외생균근균으로 인공접종한 효과가 조리지에서도 지속되는가를 규명하기 위하여, 파종시 모래밭버섯균(PT)과 사마귀버섯균(TT)으로 인공접종한 잣나무, 리기테다, 리기다소나무의 묘목을 산지에 조림하고, 생장을 조사하였다. 7년생 잣나무의 경우, 조림 3년후에, PT로 접종한 묘목이 접종 안한 묘목보다 수고생장에서 22.7% 더 우수하였으며, 리기테다의 경우 조림 5년 후 PT표목이 17& 더 빨리 자랐으며, 리기타의 경우에는 4.4%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율은 초기 묘포장에서의 균근균 접종효과보다 둔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특히 잣나무의 경우에 PT와 TT의 효과가 계속 나타나고 있으므로, 앞으로 잣나무 양묘에 균근 응용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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