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잎갈나무 (Larix leptolepis) 採種林에서 造成後 8年이 經過함에 따라 開花個體가 出現하여 向後 4年間 그 着花習性의 變化를 調査하고 또 機械的處理 및 生長調節物質 處理에 의한 結果를 分析 比較하였다.
1. 開花 豊凶의 週期性은 雄花는 clone 21이 2年後에 clone 47, 112, 32, 71, 417은 3年後에 나타났고, 雄花는 clone 31, 32가 3年後에 clnoe 47, 112, 71, 417은 4年後에 나타났으며 clone 711은 雌雄花 모두 着花量이 극히 低調한 習性을 보였다.
2. 지베릴린 處理效果는 그 自體만을 注入했을 때는 效果가 없었으나 環狀박皮 竝行하여 處理했을 때 雌雄花 모두 各各 1% 및 5% 水準의 有意한 增加效果가 있었고, 濃度別 處理는 GA4/7 10ppm 處理區가 效果的이었다.
3. 機械的處理 效果는 雄花에서 環狀박皮, scoring, 鐵線結幹의 順으로 比較區보다 有意한 增加效果를 보였으나, 雄花의 着花는 鐵線結幹에서는 效果가 없고, scoring, 環狀박皮의 順으로 增加 效果가 있었다.
4. 方位別 着花習性은 東西南北의 4方位에서 雄花는 各部位에 均等히 着花하난, 雄花는 南向에서 全體의 48%가 着花하였다.
5. 枝令別 着花習性은 主幹으로부터 分枝된 主枝의 年令이 3∼4年 以上된 가지에서 分枝한 2∼3年枝에서 4年間 平均雄花가 89%, 雄花는 2∼4年枝에서 99%의 着花性이 觀察되었다.
6. 樹冠部位別 着花習性은 上中下로 等分한 部位에서 各各 4年間 平均雄花가 13.1%, 35.55, 및 51.4%이며 雄花가 87.0%, 38.0% alc 53.3%로 中下部에 偏重하여 着花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