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要造林樹種인 잣나무外 4個樹種에 對하여 移植後 5, 10, 15, 30 日 間隔으로 灌水, 土壤水分條件을 달리하여 Water Potential, 氣孔抵抗, 土壤含水率, 生長量, 養料變化 等 水分과 生長과의 關係를 調査, 分析한 結果 물오리나무는 水分條件에 따른 生長差가 顯著하게 나타났으며 針葉樹中에서는 리기다, 리기테다소나무의 生長差가 크게 나타났으나 잣나무는 그 差異가 매우 적었다.
리기테다소나무는 蒸散量이 클뿐만 아니라 氣孔抵抗도 他樹種보다 적기 때문에 同一 土壤水分條件下에서도 蒸散이 容易하게 이루어지므로 乾燥에 弱한 樹種으로 判斷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