撫育作業으로 인하여 樹木의 生枝·生葉 및 落葉이 林地에 多量으로 供給될 때 分解에 따른 初期의 토양중 無機態窒素 및 CO₂放出速度의 經時變化를 豫測하기 위해 잣나무의 綠葉, 落葉, F 層의 葉을 토양에 混合하여 53일 동안 30℃(±1)로 恒溫培養하여 다음의 結果를 얻었다.
1) 初期에는 無機態窒素의 有機化로 無機態窒素量이 減少하였고, 綠葉의 混合土壤에서 減少量이 컸다.
2) 初期의 無機態窒素의 有機化速度는 잣나무葉 中 綠葉에서 가장 컸으며, 굴참나무와 떡갈나무의 綠葉보다는 작았다.
3) 11일 이후 잣나무의 綠葉과 落葉, 떡갈나무와 굴참나무綠葉의 混合土壤에서 無機態窒素의 增加가 나타났다.
4) 모든 葉의 混合土壤에서 CO₂ 放出速度는 經時的으로 減少하였고 綠葉의 混合土壤에서 가장 컸다.
5) 經時的으로 NO₃-N 量은 점차 增加하여 모든 葉의 混合土壤에서 53日 후엔 NH₄-N 量을 上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