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驗目的 : 몇 번의 實驗에서 揷木後 時日이 지남에 따라 揷穗의 水分動態에 差가 있음을 確認할 수가 있었다. 本 實驗에서는 揷木後發根까지에 있어 증산량의 變化, Leaf water potenial(φl)의 變化를 환경제어실에서 再確認 實驗하였고, 이들 증산량의 變化와 φl의 變化 Pattern에 있어 그 差가 생기는 原因이 어디에 있는가를 發根分化와 聯關시켜 보았다.
결과
1) 揷木後 發根까지의 증산량 變化 Pattern은 Y=7.468-0.584×0.017X²의 式에, 사철나무는 Y=3.346-0.322×÷0.01X²의 式에 가깝게 變化하고 있었다.
2) 揷木後 時日이 지남에 따라 揷穗의 φl의 최고, 최저치에 差가 있었으며, 최저치에 더욱 뚜렷하였다. φl가 감소하거나 증가할 때도 그 差가 明確하였고, 時日이 지남에 따라 보다 높은 최저치를 가지고 있었다. Hormon 처리의 경우 10日째의 變化 Pattern은 무처리의 경우 20日째의 Pattern과 유사하였다.
3) 發根分化 즉 揷穗의 組織變化에도 差를 認定할 수 있었으나 증산량의 Patern과 φl의 變化 Pattern과는 일치하지는 않았으나 도관내부의 Gum물질이나 Pactin 물질들의 蓄積과는 일치하는 傾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