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접착제에는 인간과 환경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활용되지 않는 자원 중 하나인 바질 씨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바질 씨에서 점증 물질을 추출하고, 바질 씨 점질물(BSM)과 물의 비율을 조절함으로써 접착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물이 증발하고 BSM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접착력이 향상되었다. BSM은 접착제뿐만 아니라 점착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 연구는 BSM의 인상 깊은 강도와 안정성을 선보여, 이를 이용한 산업용 친환경 접착제가 식물 기반 자원에서 나온 혁신적인 선택지임을 입증한다.

Common adhesives contain harmful chemicals, posing risks to humans and the environment. Basil seeds, an underutilized resource, can offer a solution. We extracted mucilage from basil seeds and found that altering the basil seed mucilage (BSM) to water ratio allowed us to control the adhesive strength. As the concentration of BSM increased and the water evaporated, adhesive strength improved. BSM can serve as both an adhesive and pressure-sensitive adhesive. This research showcases BSM’s impressive strength and stability, making it a promising eco-friendly industrial adhesive option from plant-based sources, revolutionizing the adhesive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