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전 세계에서 기후재난을 경험하고 있다.
여름철 폭우 침수사고,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립 사고, 빙판길 차 사고 등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매년 사고가 발생하지만, 피해를 보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방대책이 없는 게 현실이다.
폭우로 인한 하수도 침수로 인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에 악영향 주고 있으며, 폭설로 인한 빙판길 사고로 보행자 사고와 차 사고, 고립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재난 문자가 발송되어 오지만 문자를 자세히 읽지 않고 넘기는 일도 있고, 확인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에선 매년 같은 사고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고, 폭설로 인해 제설함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막상 사용하려면 정확한 위치를 몰라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빅데이터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을 수집하고, 분석을 통해 침수가 많이 일어나는 하수구 배수로에 센서 부착을 통해 핸드폰으로 침수되기 전 미리 위험지역을 알려주며 피해를 막아주도록 한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하면 어느 동네가 침수되었는지 빠르게 알아내 피해 복구를 도와준다. 대설로 인해 주민들이 사용하는 제설함 마다 센서 부착하여 위치를 핸드폰으로 쉽게 확인하도록 해준다.
본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사회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