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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후 콘크리트 교량의 반발경도법을 활용한 비파괴강도 추정 시 기존 재령보정 방법의 적용성 검토
A Experimental Evaluation of Application for the Existing Age Correction Coefficient When Estimating the Non-destructive Strength of Deteriorated Concrete Girder using Rebound Test Hammer
이정수 ( Lee Jung-soo ) , 김재혁 ( Kim Jae-hyuk ) , 성영훈 ( Seong Yeong-hun ) , 권승희 ( Kwon Seung-hee )
UCI I410-ECN-0102-2023-500-00115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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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경도법을 통해 콘크리트 구조물의 비파괴강도를 추정할 때 콘크리트의 탄산화를 고려하여 재령보정계수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탄산화를 고려하는 기존의 제안식은 일본의 기준을 차용한 것으로 국내 노후화된 교량 콘크리트의 비파괴강도 추정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용성검토가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의 두 가지 노후화된 콘크리트 교량에 대하여 반발경 도법을 통해 비파괴강도를 추정하고 동일 위치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코어압축강도를 측정하였다. 비파괴강도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재령보정계수 적용에 따른 정확성을 검토하였다. 재령보정계수를 적용한 경우와 적용하지 않은 경우의 정확성은 각각 43%, 87%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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