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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당뇨병환자 반복적인 상담 및 교육을 통한 주사법
고은애
UCI I410-ECN-0102-2021-500-00128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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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14.4%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65세 노인들의 29.8%가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노인 인구의 증가로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노인 환자의 경우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이 높고, 낙상위험이 높으며, 이러한 합병증이 심해질수록 삶의 질은 떨어진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저소득층 노인환자의 경우 인슐린 치료를 포함한 당뇨병 지식 수준이 낮고 이것은 자가간호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고령화사회를 고려한 노인 당뇨병 환자의 관리가 시급한 현실이다. Case: 90세 여자 환자로 최근 당화혈색소가 13.6, FBS/PBS 254/415 mg/dl 측정되어 Tresiba 16단위 시작. 진료 후 인슐린 자가주사 방법과 혈당측정방법 교육 시행함. 현재 보조기(지팡이) 사용으로 운동은 어려운 상태 교육중재: 처음 교육 당시, 고령으로 기억력 감퇴에 대한 인슐린 주사 불안 정도가 높음 i) 혈당측정방법 : 그림을 그려 큰 글씨로 상세하게 적어서 교육 ii) 인슐린 주사방법 : 반복적으로 시범, 연습할 수 있도록 함 첫 날 교육 후 귀가하였으나 주사방법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스스로 주사하지 못한 채로 3일 뒤 다시 내원하여 재교육 시행함 iii) 인슐린 용량 조절 : 스스로 하기 어려워 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교육실로 전화하여 일주일 간의 혈당을 토대로 용량 조절 도와줌. 궁금할 때마다 교육실로 전화하도록 함. 경과: 3개월 뒤 내원 시 스스로 인슐린 주사 및 용량 조절 할 수 있었으며 당화혈색소가 8.6% 측정되었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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