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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73.21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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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항균물질을 이용한 항균 포장지 개발
김철환 , 양재경 , 정두호 , 박종열
UCI I410-ECN-0102-2021-500-0013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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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과일과 같은 식품류의 보관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나 세균류 등에 의한 침입을 방지하고, 물품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한 항균포장지의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특히 고온 · 다습화에 따른 병원 곰팡이류 및 세균류의 번식 급증, 식품 위생에 대한 관심 고조, 식품의 장기 보관 및 신선도 유지의 필요성 대두, 포장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저가 · 고효율의 항균제 개발 필요성 등과 같은 이유로 인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곰팡이류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레지오넬라 등 병원성 세균류에 대해 저항성을 지니는 항균포장지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였다. 이를 통해 포장지가 갖는 단순 포장 기능 외에 포장지에 항균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천연항균성분으로는 국내 임야에서 식생하고 있는 35년생 편백나무 (Chamaecyparis obtusa)의 잎에서 정유(essential oil)를 추출하여 이용하였다. 편백나무의 잎에서 추출된 정유의 구성 성분들을 GC-MS로 정량하였을 때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된 정유가 중국산 정유에 비해 더 많은 항균성분을 포함하고 있었다. 특히 정유를 포장지에 부가하였을 때 강한 번식력을 가진 개떡버섯균(T. Palustris)에 대하여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었고, 병원성 세균류인 Gram 균(음성 및 양성균)에 대해서도 강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일부 포장지의 경우에는 골판지 고지에 함유되어 있는 전분의 영향으로 특정 균의 침투가 일부 확인되었지만, 대체로 양호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과적으로 편백나무류에서 추출된 정유를 포장지 제조의 첨가제로 사용하였을 때 포장지 자체에 우수한 항균력을 부여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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