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허물어진 신원의 경계와 '고행'을 통한 성장 II. 입신 출세의 의지와 사회적 명분의 변주 III. 공동체 문화와의 절연과 문명 개화로의 경도 IV. 식민지 청년의 지식의 순례와 상상된 공동체의 의미 : 결론을 대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