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최대하 운동수행 종목으로 제자리멀리뛰기로 선정하여 수준을 설정하고, 그 수준에 맞는 운동수행을 통하여 신체의 운동학적 변인의 변화와 각 최대하 수준에 따른 변이성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는 6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나이: 25.0±3.6yr , 신장: 175.7±3.1cm , 체중: 70.7±2.5kg ). 시상면을 통한 2차원 동작분석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최대 운동수행일수록 신체중심의 상하변위와 각 관절의 각변위가 크게 나타났지만, 최대하 운동수행이 작을수록 신체중심의 상하변위와 각 관절의 각변위가 작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변이성을 통하여, 최대 운동수행일수록 동작의 일관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ain insight into the kinematics of standing long jump during movement control in submaximal standing long jump. In order to analysis, I set level of submaximal standing long jump, and then analyzed for kinematic variables and variability on submaximal level. Six healthy (age: 25.0±3.6 yr, height: 175.7±3.1 cm, weight: 70.7±2.5 kg)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e study method adopted 2-dimensional motion analysis through sagittal plane. Followings are the conclusion. The larger performance is, the bigger it showed vertical displacement of COG and angle displacement of each joint. For variability, the larger performance is, it was tending low consist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