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과 부력장에서 체중비(%Wt) 하중의 증가에 따른 보행의 비교를 통하여 수중재활요법 처방과 운동의 효과를 위한 수중운동프로그램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타당성을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연구대상은 중력장과 부력장에서 잠수장비의 하중에 숙련자(다이빙 회수 약 1,000회)를 참여시켰다. 각각 실험은 동일한 피험자에 대해 동일한 방법으로 3차원 영상분석을 하였다. 즉 1스트라이드 보행동안 분석변인에 대한 변인을 토대로 볼 때 중력상황에 비해 부력상황의 경우가 더 많은 시간과 체력을 소모했을 때 완전한 보행을 수행했고, 더 많은 운동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하지분절에 음성부력 물체를 가중한다면 더 안정되고 더 많은 운동량을 소모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더욱 정확한 운동량과 객관적인 자료를 위해서는 두 실험상황에서 운동학적 변인과 에너지대사율을 측정하여 효율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validity of whether applicable to prescription for underwater rehabilitation therapy and exercise effects or not through comparison of gait according to loads of %BW between gravitation and buoyancy fields. the subject participated was the same one skilled diver( about experienced 1,000times diving) in two experiments and two kinds of experimental method was the same procedure and depended on 3dimensional cinematographic analysis. the gait of buoyancy field was elapsed more time and more long and fast in cog displacement & velocity during gait completion than gravity field. angular displacement and velocity of leg segments and trunk in buoyancy field was more range of flexion & extension and fast than gravity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