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산유동화증권은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발행되는 등록유동화증권과 상법·자본시장법 등에 따라 발행되는 비동록유동화증권으로 이원화되어 있음. 최근 비등록유동화증권의 발행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나 등록 및 공시 의무가 없어 건전성 감독이 어려우며, 투자자 정보비대칭 문제도 있음. 따라서 비등록유동화증권에 대한 건전성 감독이 강화될 필요가 있으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규제으 합리화와 공시제도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