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인에 대한 연구로, 이들이 한국에 왜 왔는지와 이들이 한국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일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기록연구 및 웹에 근거한 1차 자료와 2차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한국 시민자가 캐나다 시민권을 선호함으로써 한국시민권을 포기하는 사례가 상승 중이었으며, “캐나다인 이주자”라는 개념은 전망이 아직은 불투명해보인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state of Canadians living abroad in the Republic of Korea. Specifically, what brings them here, and what may be involved in their adaptation process. Research for this paper involved both primary and secondary data resources through archival research and web-based research. Findings show that there is an upward trend for Korean citizens to renounce their citizenship in favor of Canadian citizenship, and that the ‘Canadian diaspora’ is still rather a murky conc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