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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업의 현황과 중북 관광협력
최철호
UCI I410-ECN-0102-2021-300-000316019
* 발행 기관의 요청으로 이용이 불가한 자료입니다.

북한은 관광산업을 경제적 목적의 외화가득과 국가홍보를 목적으로 국가차원에서 크게 장려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최근 북한은 더 많은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인프라시설의 개선, 관광자원 개발, 관광법규 제정, 관광특구와 개발구 지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북한방문의 외국인 관광객 중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점유하는 비중은 80-90%에 달할 만큼 절대적이다. 때문에 북한은 중국을 주요한 관광객 송출시장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수년에 걸친 북한의 정책적 노력의 결과 2009년 말 북한은 중국의 관광목적지 국가로 지정되게 됨으로써 2010년에는 정식으로 중국 국민들의 북한관광 업무가 개시되었다. 중북 관광협력은 새로운 역사적 전기를 맞게 되었으며 중국인들에게 북한관광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2013년의 제3차 핵실험 후, 중국인 북한관광객수는 점점 줄어들고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로 인하여 중북관광협력은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2010년후의 북한 관광업을 상세하게 고찰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중북 관광협력과 영향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고 향후 중국과 북한의 관광협력관계 전망과 중남북 관광협력의 미래방향을 모색해 보려는 것이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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