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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환자의 CGM과 인슐린펌프를 이용한 혈당관리 증례보고
마혜진
UCI I410-ECN-0102-2019-500-00159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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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의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8"에 따르면 2016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환자는 약 501만명, 65세 이상 성인에서는 10명 중 3명으로 증가하였으며 2030년이 되면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환자가 3억 3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뇨병 관리수준(2013-2016통합)은 65세 이상의 인구에서 인지율이 73.7%, 조절율 27.5%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8)로 당뇨병 유병자 중 당화 혈색소 6.5%인 경우는 4명 중 한명밖에 되지 않았고, 당화혈색소 7.0% 미만으로 조절되는 경우는 절반정도이다. 국내 제1형 당뇨병환자 수는 전체적으로 약 4만명(2% 미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제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다회주사요법을 하며 자가혈당 측정을 하고 있다. ‘연속혈당측정기(CGM)’는 환자의 혈당치를 5분 간격으로 24시간 모니터링 해 정확한 혈당 및 혈당의 변화 추이정보를 제공하며 ’인슐린펌프‘는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줘 환자가 매번 주사하는 불편을 덜어준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슐린펌프를 결합해서 사용할 경우 많은 제1형 당뇨병환자들이 사용 중인 ‘4회 주사 + 자가혈당 측정’보다 ‘매우’효과적이라는 것이 임상적으로 증명되었다. 2019. 1월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혈당시스템(CGMS) 센서비용의 급여화가 시작되면서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조절율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1형 당뇨병환자의 CMG과 인슐린펌프를 이용한 혈당관리에 관한 증례보고를 하고자 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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