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큐어모피즘은 GUI가 일반 사용자에게 대중화된 이래로 오랜 기간 동안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주도했던 양식이었다.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스큐어모피즘의 지나치게 장식적인 요소들이 사용성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생겼고 오늘날 대부분의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트렌드는 플랫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큐어모피즘은 여전히 새롭고 낯선 개념을 설명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스큐어모피즘의 특성을 시뮬라크르 연속단계 이론을 통하여 설명하여 모바일 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 스큐어모피즘이 어떻게 사용되어왔고 앞으로의 디자인에서 어떤 의의를 가지는지 논하고자 한다.
Skeuomorphism was the style that lead the user interface design for a long time since the GUI was popularized by the general users. As the era of smartphone began, critics argued that overly decorative elements of skeuomorphism hinder usability. Today the trend of user interface design has changed to flat design. Nonetheless, skeuomorphism is still used to describe new and unfamiliar concepts. In this study, we will discuss the characteristics of skeuomorphism through simulacrum continuous theory, and discuss how skeuomoprhism have been used in mobile interface design and what significance has it in future mobile interface design 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