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이 무용전공 여대생의 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 및 심리적 안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서울특별시 소재 4년제 여자대학교의 무용 전공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처치 프로그램 적용 후 사전,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Ver. 22.0으로 분석하였으며 빈도분석(frequencies Analysis), 2요인 혼합모형분석(Two factor mixed model ANOVA)의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 검사 결과 하위요인 가운데 친구관계, 가족과의 관계, 가치관 문제 요인에서 실험 처치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 검사 결과 하위요인 가운데 자기비하, 타인과의 관계 요인, 자기주장과 불안함 요인에서 실험 처치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안정감 검사 결과 하위요인 가운데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의 요인에서 실험 처치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narrative Salpulrichum dance class on stress, self-esteem and psychological stability of Korean dance maj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After apply to the teaching method, pre and post test survey are conducted 44 female students. Frequency analysis and two factorial ANOVA design are implemented. The data are analyzed by SPSS Windows Ver. 22.0.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between the factors of stress are friendships, family relations, sense factor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relation to treatment period. Second, between the factors of self-esteem are self-deprecating, relationship with others, assertiveness and anxiety factor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relation to treatment period. Third, between the factors of psychological stability, are autonomy, control of environment, self-acceptance,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purpose of lif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relation to treatment period. Therefore, the narrative salpuri dance class could be ascertained the probability which is used for Korean dance major female university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