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시즌 대두를 포함한 곡물 물동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 시즌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며 곡물 해상운임 상승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분기 이후 브라질의 대두 수출을 비롯한 남미 지역의 곡물 출하가 본격화 되며 침체돼 있는 건화물선 시황이 활기를 띄기를 선주들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 건화물선 시황은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모든 선형의 용선료가 원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나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 속에 선복 해체향이 증가하며 금년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