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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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재해원인(수해·풍해) 분류기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lassification Criteria for Disaster Caused(Flood·Wind Hazard) of Typhoon
임현택 ( Hyuntaek Lim ) , 이희춘 ( Heechun Lee ) , 김정면 ( Jungmeyon Kim ) , 김용성 ( Yongseong Kim )
UCI I410-ECN-0102-2018-500-00413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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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운용중인 풍수해보험은 수해와 동시에 풍해·설해를 동시에 보장하는 종합형 자연재해보험이다. 수해·풍해·설해 등의 종합위험들을 보장하기 위해 풍수해 원인별(수해·풍해·설해위험)로 각각 재해원인별 가중치를 적용한 위험등급별 보험요율을 산정하고 있다. 이들 재해원인 중 태풍은 속성상 수해(침수)와 풍해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나, 기 작성된 연구보고서(소방방재청, 2008)에서는 태풍을 수해와 풍해 중에서 수해로 분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태풍피해를 침수와 전파·반파·소파로 구분하여 침수는 수해로 분류하고, 전파·반파·소파는 풍해로 분류하는 방안을 실제로 피해가 난 자료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고, 이 결과를 반영하여 재분류된 재해원인별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산정한 재해원인별 가중치 결과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분류에 따른 재해원인별 가중치는 위험등급별 풍수해보험 요율산정 시 적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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