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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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지 토양특성별 재염화방지를 위한 멀칭효과 분석
The Study of Effect of mulching material for the prevention Resalinization by Soil texture in Saemangeum Reclaimed Tideland
송재도 ( Jaedo Song ) , 손재권 ( Jaegwon Son ) , 조재영 ( Jaeyoung Cho ) , 최진규 ( Jinkyu Choi ) , 장태일 ( Taeil Jang )
UCI I410-ECN-0102-2018-500-00413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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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토양은 일반적으로 염농도를 포함하고 있어 토양 내 염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수 있다. 국내 간척지에서는 주로 담수재배작물인 벼를 재배하여 밭작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염분관리가 용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식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라 간척지에 벼 이외의 다른 작물 재배하여 다각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간척지 토양이 관개수로 포화된 상태가 아닌 불포화상태에서 발생하는 재염화에 대한 자료 확보와 이에 대한 방지대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 농업용지 5공구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토양을 채취하여 멀칭재료를 이용한 재염화방지에 대하여 라이시미터시험을 실시하였다. 재염화방지에 시험연구를 위해 토양 전기전도도(EC)를 미사질양토, 양질사토, 사양토에서 각각 1.02~2.44 dS/m, 0.28~0.92 dS/m, 0.27~0.50 dS/m 수준까지 저하시켰고, 비가림상태에서 우드칩멀칭, 비닐멀칭, 대조구로 구분하여 토양 전기전도도의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간척지 토양 건조가 진행되면서 비닐멀칭 처리구에서는 초기값과 유사한 상태를 보였으나, 우드칩 멀칭처리구에서는 초기값보다 다소 상승한 토양전기전도도를 기록하였고, 비멀칭처리구에서는 표층부의 건조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토양염분이 상승하였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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