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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종류에 따른 나무 말뚝 인발저항력 측정
Uplift Resistance of Wooden Pile according to Soil Type
강윤석 ( Yun Seok Kang ) , 박정구 ( Jung Koo Park ) , 임성윤 ( Seong Yoon Lim ) , 송창섭 ( Chang Seob Song )
UCI I410-ECN-0102-2018-500-00415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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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간척지 내 농경지의 고도이용을 위해 대단위의 온실단지가 조성되었거나 조성 중에 있다. 이러한 간척지를 고부가가치의 시설원예단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환경 친화적 입지선정, 작목선정, 적정규모, 재배유형 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구조물의 기초는 상부구조물의 하중을 지반에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압축지지력을 가져야 함은 물론, 지진력이나 풍압 등에 의해서 큰 인발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인발이나 전도 등에 대해서도 충분한 저항력을 가져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간척지에서는 일반적으로 강관을 기초로 사용하고 있다. 재료 구입이 용이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공기와 습기로 인한 부식이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네덜란드에서는 나무말뚝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공기가 단축되며, 충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친환경적인 공법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나무말뚝의 안정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규격 및 지반조건, 근입깊이에 따른 지지력 및 인발저항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흙의 종류를 달리하여 낙엽송으로 말뚝을 제작하였고, 나무말뚝의 직경과 근입깊이를 달리하여 인발시험을 수행하여 나무말뚝의 직경과 근입깊이 그리고 흙의 종류에 따른 인발저항력을 비교, 검토하고자 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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