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술과 과학의 전쟁, 교육과 문화의 전쟁, 무역과 경제의 전쟁, 창의력과 다양성의 전쟁, 지식과 정보의 전쟁, 해양과 우주항공의 전쟁’ 이라고 불리는 ‘21세기 파고’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무한경쟁 시대의 파고를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 훌륭한 인적자원(영재)의 개발이며, 이는 곧 교육의 문제로 직결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을 비롯한 세계 11개국의 영재교육을 제 특성에 따라 비교 · 분석하였다. 그 결과, 매우 다양한 형태의 영재교육을 제공하는 미국, 국가의 주도하에 계획된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이스라엘과 싱가포르, 특수교육에 관한 발전된 교육제도를 지닌 대만 등 각국의 영재교육의 특성을 도출하고 이를 중심으로 우리의 현실에 적합한 효율적 영재교육을 탐색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We face to "21C of the height a wave" which called "the war of Technology and Science, the war of education and culture, the war of Trade and Economy, the war of Originality and Variety, the war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and the war of the Ocean and the Universe" In order to pass the difficulties of limited competition very well,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development of great human resources(man of gifted and talented). This is the problem of education. So that we compared and analyzed by the specific characters of 11 countries' gifted education including US, Russia and Israel which have done the gifted education for successfully. From this, we ha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n order to search for proper effective education for the gifted children which are adopted for our reality from these countries; US where offers various deduced formal gifted education, Israel and Singapore where scheduled the gifted education by their own countries and Taiwan where has the developed education system about the education for the speci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