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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스트레스와 아동의 학교생활 및 사회 · 심리적 적응에 관한 연구: 가족위험 요인과 부정적 부모역할의 영향력 탐색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conomic Pressure and Children`s Socioemotional Adjustment: In Terms of the Effects of the Family Risk Factors and Negative Parenting
김진이
UCI I410-ECN-0102-2018-300-000049078
* 발행 기관의 요청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자료입니다.

본 연구는 빈곤가정 아동의 학교생활과 문제 행동의 구체적인 특성을 확인하고, 아동의 학교생활 및 사회 ·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특성 요인과 가족위험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데이터 중 2006년도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며, 중다 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실시하여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빈곤의 지속성, 경제적 압박감, 부부관계, 양육자의 정신건강, 부정적 부모역할 변인이 아동의 학교생활과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결과, 주관적인 경제적 압박감이 객관적인 경제지표들보다 가족위험 요인들 및 아동의 학교생활과 문제행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아울러 경제적 압박감은 남편 적대감, 아내 적대감, 아버지 우울수준, 어머니 우울수준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아동의 학업성취에서는 부모의 경제적 변수의 영향력이 컸고, 아동의 내재화/외현화 문제행동에서는 부모의 심리적 복지와 부부갈등, 부모역할 등의 가족위험 요인들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컸다. 부정적인 부모역할은 아동의 사회 · 심리적 학교적응과 아동의 내재화 문제행동, 외현화 문제행동에 가장 영향력이 큰 변인으로 나타나, 빈곤 아동의 발달과 복지에 있어 부모역할 수행의 보호적 역할을 보여 주었다. 특히 부부갈등과 아동의 내재화/외현화 문제행동의 관계에 있어 부정적 부모역할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에 이와 관련된 향후 논의점들을 제시하였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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