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8.2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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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시간 지연이 PT, APTT 결과에 미치는 영향
박홍철 , 김미숙 , 정안나 , 지현영
UCI I410-ECN-0102-2017-510-00059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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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혈액응고 검사는 검사 시간 지연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질 수 있다. NCCLS에 따르면 냉장이나 실온에 놓았을 경우 PT 검사는 24 시간 안에 APTT 검사는 4 시간 안에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수탁 검사기관인 본원의 특성상 이 내용을 충실히 따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검사시간 지연이 검사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9년 3월 1일부터 31 일간 응급접수 된 검체 200 건을 대상으로 control(1 h이내), 2 hr, 6 hr, 12 hr 간격으로 검사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검사원리는 clot-based법, 검사기기는 STA-R로 측정하였다. 결 과 : 검체 접수 후 즉시 검사를 한 결과 대조군은 PT : 13.58±2.56, APTT : 38.86 ±7.56, 2시간 경과 후 집단은 PT : 13.83±2.81, APTT: 37.14±8.10, 6시간 경과 후 집단은 PT : 13.78±2.76, APTT : 39.45±8.55, 12시간 경과 후 집단은 PT : 13.92±2.94, APTT : 41.25±8.71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고 찰 : 위의 결과에서 보이듯이 PT 검사는 12 시간 지연 내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APTT 검사는 검사 6시간 지연 후 부터 결과가 연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APTT 검사는 보다 빠르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모든 응고계 검사의 정확한 결과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검사 실시하여 보고해야 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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