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통화정책의 중간목표인 2% 인플레이션율을 달성하지 못하는 등 통화정책의 유효성이 떨어지고 있음. 이에 대해 통화 총량보다 통화 구성에 주목하는 ``Divisia 통화량``을 통화 보조지표로 사용하자는 논의도 있음. 향후 선진국 QE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유동성 계측이 중요하다는 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