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Background): 기존의 mMEP와 SSEP 및 free-run or triggerd EMG로 뇌종양 및 척추수술에서 대부분의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supratentorial brain tumor의 수술 중 확인이 필요한 곳(subcortical)에서부터 corticospinal track까지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는 navigation 외에는 측정하기 힘들었고 navigation 자체의 실질적인 오차가 있을 수 있다. 또한 Posterior fossa의 tumor removal에서 EMG 모니터링으로 Facial palsy를 피하기 위해 노력 하지만 수술 후 palsy가 있는 경우가 있고, 척추수술(conus medullaris and cauda equina region)에서는 lower sacral nervous structures 의 문제가 발생하여 대소변 장애가 있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현재는 몇 가지 modalities를 추가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좀 더 세심하게 모니터링 하여 수술 후 신경학적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방법(Methods): Monopolar stimulation을 이용하여 Subcortical motor mapping을 할 수 있고, Facial MEP를 이용하여 facial nerve function을 측정하여 수술 후 facial nerve palsy 를 최대한 피할 수 있다. 또한 BulboCavernosus Reflex(BCR)로 sacral roots monitoring을 할 수 있다. 결과(Results): Subcortical motor mapping, Facial MEP, BulboCavernosus Reflex(BCR) 이 세가지 modalities를 필요한 수술에 각각 적용시켜 환자의 outcome과 비교하여 검사의 가치를 확인하였다. 고찰(Discussion): 그러나 Facial MEP, BulboCavernosus Reflex(BCR)를 잘 이용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므로 검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검사자의 많은 숙련이 필요하다 하겠고 통계적으로 검증을 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