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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판독 연습
Practice of EKG reading
황정아
UCI I410-ECN-0102-2017-510-000095876
* 발행 기관의 요청으로 구매가 불가능한 자료입니다.

배경 (Background) 심장은 90% 이상이 근육 성분이고 나머지가 자극전도계(동방결절 -> 방실결절 -> 히스속-> 좌, 우각-> Purklnje 섬유 ->삼실근)로 구성되어 신체 장기 중 자동적으로 박동하는 유일한 장기이다. 자극전도계는 전기자극을 형성하여 심근에 전달하여 효과적으로 박동하여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게 되고 박동시 약한 전위를 발생시키는데 이 전위변화를 심전계에 의해 그림으로 기록한 것이 심전도이다. 또한 임상이|서 100년 이상을 사용했고, 지금도 널리 사용중이며, 비혈관적 검사로써 재현성이 있으며 짧은 시간에 반복 검사가 가능하다. 심전도는 부정맥 진단에 효과적인 검사법이다. 부정맥이란 전기자극 형성이나 자극전도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하므로 맥박은 규칙적이기도 하고 불규칙적이기도 하며, 맥박수는 느리거나 빠를수 있다. 심장은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응급 상황이 되는 위급한 경우가 있으므로 임상 검사실에서 심전도 검사 후 일정한 순서를 정해 놓고 심전도를 판독해 본다. 정상 심전도와 비정상 심전도의 구문 능력과 심장의 응급 상황을 알리는 심전도 판별 능력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정맥을 나타내는 심전도를 소개해보고, 이를 판독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증례(Case) 1)부정맥 심전도를 읽기 위해서는 정상 심전도를 알아야 한다 - 정상 심전도를 판독해 본다. 2)심방의 부정맥이 발생 했을때는 P파의 변화를 가져온다 - 심방성 부정맥 심전도를 판독해 본다. 3)심실의 부정맥이 발생 했을 때는 QRS파의 변화를 가져온다 - 심일성 부정맥 심전도를 판독해 본다. 4)심방과 심실의 전도장애가 발생 했을때는 P파와 (QRS파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온다 - 전도 장애로 인한 부정맥 심전도를 판독 해 본다. 고찰(Discussion) 심장은 자동성에 의해 전기자극을 만들고 전기 자극은 정해진 통로로 십장을 자극시켜 준다. 이련 자동성의 전기 자극과 정기 자극의 정상적인 전달 과정은 심전도 검사가 필수이다. 심장에 부정맥 질환이나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하면 심전도에 그려지는 wave의 간격들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거나 불규칙 함을 보여주게 되고 심전도 wave의 모양에 변화가 보인다. 이로써 심전도는 심장의 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는 기초 검사이다. 심전도 검사로 간단하게 심박동수가 측정되어 심박수가 정상인 60-100회인지, 서맥인 60회 이하인지 빈맥인 100회 이상인지 알 수 있고, 규칙적인 심박동인지 불규칙적인 심박동인지 구별힐 수 있다. 심전도 파형의 모양 변화나 P-QRS wave의 상관 관계로 부정맥의 종류를 구분하게 된다. 이에 임상병리사는 심전도 검사를 할 때 항상 정상심전도와 비정상심전도를 구별할 수 있는 판독 훈련을 해야겠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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