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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기현상 이해와 심전도의 형성
Electric phenomenon comprehension of heart & formation of EKG
김소라
UCI I410-ECN-0102-2017-510-000095912
* 발행 기관의 요청으로 구매가 불가능한 자료입니다.

배경(Background) : 경제성장과 함께 서구화된 생활환경으로 심장병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심장검사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장 기본이 되는 심전도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함으로써 전신으로의 혈액 순환이 이루어 지는데 이를 위해 심장 내 동결절에서 전기를 생성하게 된다. 그리하여 생성된 전기자극이 심방에서 심실로 전달 되기까지 심전도 상에서 어떻게 기록이 되고 각각 의미 하는게 무엇인지 심전도의 기본 내용을 숙지한다. 방법(Methods): 심전도 검사는 간단하고 재현성 있게 기록되며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비용이 적게 들어 심장검사 중 가장 널리 사용된다. 심장의 수축에 따른 활동전위의 시간적 변화를 각 유도법에 따라 신체표면의 일정부위에 전극을 부착하고 두 전극간의 전위차를 이용해 기록한다. 결과(Results) : 심장의 우상에 위치한 동결절메서 전기가 최초로 생성이 되고 탈분극과 재분극을 통해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하게 된다. 또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자극에 따라 전기가 만들어지는 속도가 달라지면서 심박동수가 결정된다. 생성된 전기는 동결절이 위치한 우상에서 좌하로 흐르게 되며 이들은 12 lead 즉, 12곳의 서로 다른 방향에서 보았을 때 전기가 다가오거나 멀어짐에 따라 심전도 상에서는 상향파 혹은 하향파가 그려지게 된다. 고찰(Discussion): 심전도의 결과가 심장질환의 최종진단으로 이어 질 수 없기 때문에 심전도를 검사할 때 정해진 위치에 electrode를 정확히 부착하여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장 내 전기현상을 이해하고 정상 심전도를 숙지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정상인이 비특이적 심전도 소견을 보이거나 심장병환자가 정상 심전도 소견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임상소견과 더불어 정확히 판독 되어야 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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