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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및기타생리 : 일반연재 ; 6분 보행검사와 이해
Guidelines for the Six-Minute Walk Test
유민정 , 김정화 , 박민지
UCI I410-ECN-0102-2017-510-000096484
* 발행 기관의 요청으로 구매가 불가능한 자료입니다.

배경(Background) 이 검사는 6분 동안 걸을 수 있는 최대거리(6-minute walk distance)를 측정함으로써 피검자의 운동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검사이다. 별도의 검사실이나 장비 없이 검사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이며 다른 보행검사보다 일상생활의 활동을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방법(Methods) <검사 장소> 인적이 드물고 바닥이 딱딱한 30m 길이의 복도가 적당하며, 3m 마다 바닥에 표시를 한다. 출발점과 반환점을 알 수 있도록 가설물(예 ; traffic cone)을 세워 놓는다. <검사 방법> 1. 검사시작 전 - 혈압과 맥박, 산소 포화도, 호흡곤란의 정도를 Borg scale을 이용하여 체크한다. 2. 검사시작 - Oxy meter 를 착용하고 6분 동안 걷는다. 산소 포화도, 맥박을 30초마다 체크하고 총 걸은 거리와 최저 산소 포화도를 측정한다. 3. 걷기 종료 후 - 혈압과 맥박, 산소 포화도, 호흡곤란 척도를 Borg scale을 이용하여 체크한다. 결과(Results) 6분 보행 검사는 중등도, 고도의 기능적 장애를 가진 피검자의 운동능력을 측정 하는데에 유용하다. 피검자의 수술 전, 후를 평가 하기위해서 검사한다. 폐, 심장 질환을 가진 피검자의 치료요법의 반응을 보기 위하여 검사한다. 고찰(Discussion) 검사 시작 전 최소한 10분간은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검사 도중 피검자의 상태에 따라 휴식이나 멈추는 것을 허용한다. 검사자는 표준지침으로 교육받고, 수 차례 견학 후 검사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산소공급이 필요한 경우는 평소와 같은 방법과 같은 유속으로 산소를 공급하면서 검사를 시행한다. 그리고 검사 때마다 같은 방법, 같은 유속으로 산소를 공급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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