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Background) 환자가 동기능 부전 증후군이나 방실 전도 장애로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 심장 박동기 시술의 인정 기준을 만족하면 심장 박동기 시술을 받게 된다. 시술 후에는 박동기와 전극선의 정상적인 작동 및 배터리 수명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부정맥으로 심장 박동기 시술을 받은 환자의 추적 검사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방법(Methods) 심장 박동기 회사의 고유 프로그래머를 통해서 박동기의 정보를 읽어낼수 있다. 환자의 질환에 맞추어 조율 방법, 분당 최저 박동수를 조정하고 심장을 수축시킬 수 있는 역치 전압값, 자연발생 P파, QRS군의 전압값, 전극선의 저항값, 배터리의 수명 등을 측정한다. 측정된 값에 맞추어 심방 또는 심실의 진폭, 펄스 폭, 민감도를 최적화한다. 결과(Results)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3년 6월부터 2010년 8월까지 심장 박동기를 시술 받은 환자는 261명이다. 시술 받은 환자 중 174명인 66.7%가 추적 검사를 받고 있으며, 타원에서 시술 받고 본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는 환자를 합하면 347명 중 224명인 64.6%가 추적 검사를 받고 있다. 본원에서는 정기검사를 시술 후 3개월, 6개월, 1년째, 매 1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또한 환자가 수술 예정인 경우 수술 전, 후로 검사가 시행되며, 환자가 이상 증상을 느껴 필요한 경우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고찰(Discussion) 심장 박동기를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함으로써 환자 본인의 심장 리듬을 최대화하고 조율 리듬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심장 박동기의 다양한 조정값을 최적화 시켜야 배터리를 장기간 사용하고자 하는 환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또한 심장 박동기의 전극선 이상이나 배터리의 잔량을 평가하여, 새 전극선의 삽입 또는 심박기의 교체 등 다음 조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