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장에서의 심폐소생술은 미숙아에서 질환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최상의 예후를 위한 첫걸음으로, 특히 출생 후 1시간 이내가 환아의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여서 “golden hour”라고 칭하고 있다. 입원 당시 체온을 36.5℃에서 37.4℃로 유지하는 것, 제대 결찰 지연 및 제대 용출, 최소한의 산소 투여 및 에방적 지속적 양압환기, 그리고 기관삽관을 통하지 않은 폐표면활성제 투여 등이 최근 분만장에서의 신생아 처치에 있어서 중요한 쟁점이다. 분만장에서의 신생아 처치가 원활히 이루어지려면 의사 개개인의 노력보다는 실제 소생술을 원활히 시행할 수 있는 산소블렌더 및 neo-puff 등의 의료장비 완비 및 수 명의 산과 및 신생아 의사, 간호사가 팀을 이루어 행하는 통합적인 팀 접근법이 중요하겠다.

Delivery room management is the first step to the intact survival of preterm infants, especially in the first hour of an infant’s life following delivery, “a golden hour”. Admission temperature within a range of 36.5℃ to 37.4℃, delayed umbilical cord clamping and cord milking, minimal oxygen supplementation, and prophylactic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or surfactant without intubation are the cornerstones of recent delivery room management. Such managements can be supplied only by team approach including obstetrician, neonatologist, and n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