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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태아의학 : OB-17 ; 임신 초기에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을 위한 주수별 기준이 필요한가? -한국 임신 여성에서 임신 1분기 주수별 TSH의 농도
김혜성 , 김병재 , 오소희 , 이다용 , 황규리 , 전혜원 , 이승미
UCI I410-ECN-0102-2015-500-000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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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임신 제 1 삼분기에 TSH ≥ 2.5 mIU/L 은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보편적인 기준으로 제시되어왔다. 하지만 TSH 수치는 임신 중 지속적으로 변하며 임신 제 1 삼분기에서도 마찬가지이므로 고정된 기준치를 적용하면 임신 주수에 따라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임신 여성에서 임신 제 1 삼분기동안 TSH의 정상범위를 알아보고 고정된 TSH 기준치를 적용하였을 때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임신 주수별 진단율을 구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은 임신 제 1 삼분기에 TSH를 측정하고 분만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기검진으로 TSH를 측정한 비임신 여성을 대조군으로 포함하였다. 임신 주수별 TSH 범위를 구했고 TSH 의 주수별 기준과 고정된 기준(TSH > 2.5 μU/mL)에 따른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발생률을 비교하였다. 결과: 492명의 임신여성과 984명의 비임신 여성이 포함되었고 비임신 여성보다 임신 제 1 삼분기 여성에서 TSH의 중앙값이 낮았다. 또한 임신 제 1 삼분기동안 TSH의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다 (상위 95백분위수: 3+0 ~ 6+6주, 3.78 mIU/L; 7+0 ~ 7+6주, 3.20 mIU/L; 8+0 ~ 13+6주, 2.97 mIU/L). 고정된 기준치인 TSH >2.5 mIU/L를 사용하는 경우 무증상 갑상선기증저하증의 진단율은 임신 주수에 따라 의미있게 감소했으며 (3+0~ 6+6주, 25%; 7+0 ~ 7+6주, 13%; 8+0~ 13+6주, 9%) 주수별 기준을 사용한 경우 진단율은 모든 주수에서 5% 였다. 결론: 고정된 기준인 TSH >2.5 mIU/L를 사용하는 경우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율은 임신주수에 따라 의미 있게 변한다. 따라서 임신 주수별 기준이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하는 데에 있어서 더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되나 임신과 태아 평가를 포함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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