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에서의 생활에 지쳐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던 하야시 후미코(林芙美子)는 펜 부대의 일원으로서 북안부대에서 병사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된다. 이 때, 최전선에서 보고 느낀 경험을 살려 『전선』과 『북안부대』를 발표한다. 그 중에 일기형식으로 쓴 『북안부대』에는, 전장에서의 비참한 모습과 후미코의 무상감이 잘 묘사되고 있다. 참혹한 전장에서의 중국군과 일본군에 대한 후미코의 표현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중국인 시체를 ‘물체’로까지 비화하는가 하면, 또 고장 난 무기로 대항하는 어린 소년병의 모습 등을 통하여 열악한 중국의 실상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일본군 병사는 내지의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하며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표현며, 처참한 모습은 자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후미코는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전장에서, 도쿄에서의 작가활동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첫사랑의 문제 등으로 지쳐 있던 자신의 내재된 무상감을 발견하고, 죽어서 도쿄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후미코는 『북안부대』에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다.
東京で的生活に疲れ、新しい突破口を探している林芙美子は、ペン部隊的一員として北岸部隊で、兵士と生活を共にすることになる。こ的時、最前線で見て感じた經驗をもとに"戰線"と"北岸部隊"を發表する。そ的內的、日記形式で書かれた"北岸部隊"には、戰場で的みじめな姿と芙美子的無常感が豊かに描寫されている。みじめな戰場で的、中國軍と日本軍に對する芙美子的表現には現著な差が見られる。中國人的死體を「物體」として表現しているし、末た、故障した武器で對抗する幼い少年兵的姿等を通し、劣惡な中國的實狀を全元ている。しかし、日本兵士的姿は、內地的家族が自慢して誇りを持てるように表現して、妻慘な姿は自制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がわかる。個人的に芙美子は、生命的危驗を感じる戰場に書いて、東京で的作家活動と家長として的責任感、初戀的問題等で疲れた自分的內在する無常感を發見し、死んで東京に太りたいと考元るようになる。こ的ように、芙美子は"北岸部隊"に自ら的率直な感情をそ的末末描き出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