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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유동식 Disposable Feeding Bag의 재사용 실태 조사 및 위생상태 평가
최원선 , 권정일 , 이임식 , 김용기 , 정지아 , 김완식
UCI I410-ECN-0102-2014-500-00207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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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경관급식은 장기이식, 화상, 뇌 손상 등과 같이 정상적인 경구섭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사용되는 개방형 영양액 주입 방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경관급식시에 사용되는 disposable feeding bag의 재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bag의 미생물 오염 정도를 모니터링하여 보다 안전한게 경장영양을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상 및 방법: Disposable feeding bag의 사용 실태 조사는 2009년 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총 16곳의 병원에서 feeding bag을 직접 사용하고 있는 간병인 및 영양사 총 42명을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실시하였다. Feeding bag의 위생상태 평가는 재사용 bag의 미생물 검사를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미생물 검사는 서울 소재 병원에서 실제로 3, 5, 7, 14일 동안 재사용된 feeding bag을 직접 수거하여 bag내의 대장균군, 일반세균, 바실러스세레우스 균 수를 측정하였으며, 또한, 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feeding bag 세척방법을 실험실에서 7, 14, 21, 28일간 재현 후 bag내의 대장균군, 일반세균, 바실러스세레우스 균 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실제 병원에서 disposable feeding bag의 재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대 4주까지 재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세척방법도 뜨거운 물로 2∼3회 세척이 60%로 가장 많았으며, 찬물로 2∼3회 세척이 30%, 세척제 이용과 기타 방법이 각각 5%로 확인되어 세척에 대한 특별한 관리 체계가 없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병원에서 수거된 feeding bag의 미생물 균 수 측정 결과는 3일 재사용 시에도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104 CFU/mL 이상 검출되었고, 5, 7일 재사용시 105 CFU/mL, 14일 재사용시 106 CFU/mL 수준까지 검출되었으며, 바실러스세레우스는 모든 feeding bag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실험실에서 재현한 실험에서는 7일부터 최대 28일까지 재사용한 모든 feeding bag에서 105∼106 CFU/mL의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되었으며 바실러스세레우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결론: 경관유동식 feeding bag의 재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평균 21일, 최대 1개월까지 재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미생물 검사 결과 병원에서는 107 CFU/mL 이상 오염된 feeding bag이 환자에게 사용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중증도 이상의 환자에게 제공되는 경관유동식의 미생물 관리가 허술할 경우 설사, 구토, 발열 및 폐렴, 패혈증 유발과 같은 2차 감염의 위험 있어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이러한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과 영양사 등의 개인 위생 관리나 미생물적으로 안전한 1회용 상업적 경관유동식인 RTH 타입으로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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