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문은 웨슬리안 선행은 총론과 인간의 책임적 방응에 관한 연구이다. 논지는 인간의 구원을 향한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선해은 총에 의해서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지혜가 밝아지고 선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서 하나님을 향할 수 있는 의자작용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선해은총을 경험한 인간은 은총에 책임적 반응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주장을 위해서 세가지 방법으로 접근하였다. 첫째로는 하나님의 선행은 총의 개념에 대한 체험의 구조적인 접근방식을 통한 이해이다. 따라서 선행은총의 개념은 어떻게 상대적이고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에게 반응하는가하는 점을 이해하게 한다. 또한 웨슬리의 선행은총의 신학적인 지평은 언약신학적인 과점에서 복음명령과 차조명령, 즉문화명령을 통전화하며, 그의 성화론의 근간을 이룬다는 점이다. 둘째로는 한나님의 형상과 관련된 인간의 이해이다.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련을 맺고 있는 존재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웨슬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란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어떤 재능 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 받은 살아있는 관계성이라고 보았다. 셋째로는 “성화”에 대한 신학적인 지평이다. 웨슬리는 선행은총으로 자유의지의 회복을 말하지만 루터는 노예의지를 말함으로서 적극적인 인간 참여가 성화의 과정에서 배제된다. 칼빈도 루터처럼 노예의지를 말하지만 그러나 성령에 의한 자기부정을 통하여 성화를 강조하였다. 그러나 웨슬리는 선해은총을 근거한 성령에 주도권과 자유의지걱인 인간의 응답과 참여적인 성화를 말했다.
This is an essay on John Wesley`s prevenient grace in relation to the responsible anthropology.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dify the Christian responsibility toward the prevenient grace toward human being. The emanation of the Grace is structural for the believers to restore the existence of God, so that human can respond to and God. The grace works in a cooperate way between the Divine live and human responsible activity. The conclusion of this essay is to submit that human being is responsible for both justificantion and sanct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