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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색전술을 이용하여 재발없이 치료된 다발성 폐동정맥기형 1예
이동원 , 장종걸 , 홍경수 , 이관호 , 정진홍 , 신경철
UCI I410-ECN-0102-2014-500-00193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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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폐동정맥기형(pulmonary arteriovenous malformation, PAVM)은 모세혈관의 연결없이 폐동맥과 폐정맥이 비정상적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는 드문 질환으로 최근에는 중재적 시술의 발달로 여러 색전 물질을 이용한 경피적색전술(transcatheterembolotherapy)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질환이다.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다발성 폐동정맥 기형환자에서 코일(coil)을 이용하여 재발없이 성공적으로 경피적색전술을 시행한 1예를 보고한다. 증례: 특이병력이 없던 18세 여자 환자가 내원 3개월 전부터 시작된 기침과 객담, 간헐적인 객혈이 있었으나 그냥 지내다3일 전부터 객혈과 왼쪽 흉벽통증이 있어 내원하였다. 이학적 검사 및 혈액 검사상 특이사항 없었다. 흉부X-선 검사상 좌하엽에 결절성 음영을 보여 시행한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 좌, 우하엽에 다발성 폐동정맥 기형이 관찰되었다. 입원 2일째 기관지 내시경 및 심초음파를 시행하였으나 특이소견 관찰 되지 않았다. 입원 3일째 코일을 이용하여 병변부위에 경피적색전술을 시행하였다. 시행 후 좌측 흉벽통증과 객혈은 점차 호전되었으며 입원 6일째 퇴원하였다. 퇴원 한달 후 확인한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 코일색전술을 시행한 부위 주변으로 폐경색이 관찰되었으며 1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증상의 재발없이 외래 경과관찰중이다. 고찰: 다발성 폐동정맥 기형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접근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수술적 접근이 힘든 경우 경피적색전술이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의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색전물질로 코일을 이용할 경우 불완전 폐색 및 장치 색전증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나 본 증례와 같이 적절한 시술 후에는 장기간 효과적이므로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로써 수술을 대체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시행이 고려되어야 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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