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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돌기 절제술 후 맹장의 종괴에서 발견된 맹장의 가종양
김성훈 , 최상현 , 김연수
UCI I410-ECN-0102-2014-500-00193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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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주 사용되지 않는 방법이나 과거 충수돌기절제술 후 충수돌기의 남은 근위 부를 맹장 내로 감입 시킨 후 맹장 바깥쪽에서 감입된 근위부의 입구를 봉합하는 방법이 있어 이런 경우 복부 영상 및 대장내시경에서 둥근 종괴로 나타나 종양으로 오인되기도 하나 이런 경우는 MEDLINE (Pubmed)에서 관련 주제를 검색할 경우 23개의 증례만 나타날 정도로 드문 경우이다. 59세 여자 환자 과거력상 2009년 충수돌기절제술 시행했던 환자로 내원 2주전부터 발생한 우하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타 병원에서 복부 CT 촬영 후 맹장의 종괴가 의심되어본원 전원 후 대장내시경에서 거대한 맹장의 종괴가 점막층의 결손을 동반하며 관찰되었으며 GIST 또는 점액낭종으로 의심되었으며 복부CT에서 3 cm 크기의 주변부가 불규칙하게 조영증강되는 저음영의 병변이 국소 석회화를 동반하여 맹장암, 점액암종이 의심되어 PET CT까지 시행하였으며 PET CT에서도 맹장에 FDG 흡수가 보여 우측반결장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얻은 조직에서 시행한 조직 생검 결과 충수돌기 입구의 점막에서 만성염증이 관찰되었고 그 주변의 맹장의 점막하층에 콜라겐이 침착되어 난원형의 용종형태를 이룬 것으로 보여 맹장의 가종양으로 판명되었다. 본 증례는 충수돌기절제술의 병력이 있을 경우 발견된 맹장의 종괴에 대하여 충수돌기의 감입된 근위부에 의한 가낭종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함을 시사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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