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부터 독일 에너지 정책은 신생 에너지 생산을 촉구하고 있었다. 이 정책의 근간은 지구의 기후변화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대기가스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방지 또는 지연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의 61개 국가와 26개 지역은 독일의 에너지 정책을 모범으로 채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가 독일의 환경 정책에 공감하여 지구 생태계 문제의 합리적인 분석과 당면한 환경문제를 거시적으로 해결하려는 데 노력하게 되었다. 독일이 에너지 정책을 두고 이와 같은 합의를 도출하게 된 것은 극우파와 극좌파간의 오랜 논쟁 끝에 에너지 문제를 더 이상에 방치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요컨대, 독일의 에너지 정책은 일사 분란하게 직선적으로 발전 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우회와 방향변화 끝에 오늘의 발전에 이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독일의 에너지 정책의 변화에 따른 합리적인 평가를 도출하고 로버트 머턴Robert K. Merton이 말한 바, 예기치 않았던 결과에 따른 다각도의 에너지 관련법을 분석하여 이를 신생 에너지 개발 정책을 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