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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전유성(appropriability)에 대한 연구 -산업별 전유 장치(appropriability mechanism)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A Study on Appropriability of Innovations -focused on difference of appropriability mechanism`s effectiveness across industries-
이승준 , 박성택 , 김영기
산업과 경영 23권 2호 173-182(10pages)
UCI I410-ECN-0102-2012-320-003348730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혁신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기술혁신은 기업의 성장과 국가의 경제발전을 도모하며, 지식기반경제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내는 핵심 원동력이다. 기술혁신을 하기 위한 연구개발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된다. 따라서 기술혁신을 위해 투입된 연구개발에 성과에 대한 전유성(appropriability)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중요하다. 전유성이란 기술혁신에 대한 수익을 배타적으로 보호·확보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하며, 예를 들면 특허(patent), 영업비밀(secrecy), 시장선점(lead time advantage), 보완적 판매 및 서비스(complementary sales & service), 보완적 제조(complementary manufacturing) 등 다양한 전유 장치(appropriability mechanism)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혁신에 대한 전유 장치에 대하여 알아보고, 산업별 차이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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