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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후보
인간성과 비인간성의 패러다임: 잉에보르크 바흐만과 엘프리데 옐리넥의 작품에 나타나는 민담 요소 및 젠더 재구성
Humanity`s and inhumanity`s paradigms: folktale elements and gender reconfiguration in selected works of Ingeborg Bachmann and Elfriede Jelinek
바르바라아그네제 ( Barbara Agnese )
人文科學硏究 29권 157-174(18pages)
UCI I410-ECN-0102-2012-000-002974442

고대 신화와 마찬가지로, 민담 전통은 "인간성"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컨셉화 되는 많은 종류의 상황을 만들고 보여준다. 민담에 있어서, "비인간적" 이미지의 끔찍한 형상은 "인간"이 어떻게 평가되고 정의되어야 하는지를 역설적으로 구체화한다. 이 병렬적 진행이 포스트휴먼 시대에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두 오스트리아 작가들 즉, 60년대의 잉에보르크 바흐만과 80년대의 엘프리데 옐리넥은 민화의 세계에서 여러 요소들과 상징들을 이끌어 왔으며, 이것들을 다양한 방법과 형식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맥락과 (재)연결 짓는다. 본 연구는 바흐만과 옐리넥의 다양한 문맥을 `푸른 수염` 민화의 모티브라는 렌즈를 통해 분석한다. 또한 바흐만이 그려내는 바 젠더를 재구성하는 인물의 상징적 초월성을 조명한다. 동시에, 다른 작품에서 발견되는 "나이팅게일"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무엇이 "인간"이라고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한 바흐만의 이해를 상기시키고 있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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