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문화유산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 관광자에게 매력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지역의 문화발전과 경제적 효과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 사례로 오랜 기간 문화유산을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여 뮤지컬로 제작, 협회를 구성하여 오랜 기간 동안 지역문화 활성화에 큰 성공을 거두고 세계적인 문화유산 관광 명소인 프랑스의 앙보와즈고성의 야간스펙터클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분석방법은 우선 프랑스의 현대적 관광과 앙보와즈고성의 야간 스펙터클의 세계적 인지도 및 그 발전 과정을 조사하고 둘째, 앙보와즈 고상의 문화유산이 어떻게 스토리텔링으로 구성 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셋째, 지역 문화유산의 제작의 주체와 홍보 전략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관광자로 하여금 체류 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한 전략을 조사, 분석하고자 한다. 그 결과 우리의 문화유산도 스토리텔링으로 발굴하고 오늘 날의 디지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기능을 융합 여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개발하면 그 가치의 향상과 더불어 세계적 문화유산관광 목적지로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find and suggest certain aspect and direction of storytelling and to suggest some strategies in Cultural Heritage Tourism. To revitalize the tourism, especially in Cultural Heritage Tourism, the grafting of storytelling to the cultural heritage is strongly recommended. The case study of Amboise castle Night spectacle in France is displayed and examined. It is one of the successful case-studies applying storytelling to their old castles in the region. Storytelling is a way of developing Cultural Heritage Tourism through the introduction of cultural heritage element and is apparently reinforced. From the study, four suggestions are made and referred. For further studies, it is required that more efforts be made to improve cultural-heritage tourism industry and to revitalize Cultural Heritage Tou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