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패럴 제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라고 흔히 말하고 있으며 어패럴 제조업(봉제 공장)의 종사자수는 1980년대의 60만 명을 피크로 2003년에는 반수인 30만 명으로 줄었다. 직접제조 원가에 있어서 직접 노무비 비율은 일반적으로 65-70%로 타 업계와 비교해서 높다. 이것은 지금까지 바늘과 실로 봉합하고 거액의 설비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공업의 요소가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재료비(겉감, 안감, 단추 등)는 수주자로부터 지급받는 OEM이기 때문이었다. 산업의 장래를 생각하면 산업구조 개혁과 전략, 진흥과 같이 제조업도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일본 어패럴 제조업의 변천을 통하여 어패럴 제조업의 문제점 및 재생의 전망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는 韓·日 어패럴 제조업의 산업구조 등의 차이가 있겠지만 한국 어패럴 산업의 발전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작업이다

The Japanese economy is said to be belonging under ideal steady growth situation. Apparel manufacturing industry of Japan should be classified labor-intensive industry and said, the number of the workers of the apparel manufacturing industry (sewing factory) decreased with 300,000 in 2003 that were half with 600,000 in the 1980`s at a peak . The ratio of direct labor cost is generally higher in a direct production cost price than other industries in 65-70%. The manufacturing industry has to think again with industrial restructure and a strategy, promotion if I think of the industrial future. I am going to consider possibility of problems of the apparel manufacturing industry and the reproduction through a change of the apparel manufacturing industry in Japan in such situation. This has differences such as the industrial structure of the apparel manufacturing industry on Korea, but, has great implic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apparel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