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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ate
일본어가 능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으로부터「자신의일본어」를 육성하는 교육에 -수업 실천을 통해서 보여진 학습자의 「일본어」관의 변화로부터
「日本語が上手になること」を目指す敎育から「自分の日本語」を育む敎育へ -授業實踐を通して見られた學習者の「日本語」觀の變化から-
정경희 ( Kyung Hee Chung )
일본어교육연구 vol. 20 143-158(16pages)
UCI I410-ECN-0102-2012-450-002290181

본고는, 학습자가「자신의 일본어」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게다가, 그「일본어」에 대한 학습자 각각의 의식의 변화가 보여진 수업실천의 보고로부터,「일본어가 능숙하게 되는 것」의 의미, 일본어 교육이 목표로 할것은 무엇인지를 논한 것이다. 종래의 일본어 교육의 중심 과제는「일본어를 가르치는 것」이며,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면 되는가였다고 볼수있다. 또한,「일본어가 능숙하게 되는 것」이란,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육성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사회문화능력을 기르면 된다,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란 이러이러한 것이다라는 상식화된 생각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학습자스스로 이끌어낸「일본어가 능숙하게 되는 것」의 의미는, 학습자자신이 스스로「성장」했다고 느끼는 것이었다. 또한, 일본어 학습자에게는,어느때는「외국어로서의 자신의 일본어」, 어느때는 자신의 기분을 나타낼 수 있는「자신만의 일본어」가 혼재하고 있었다. 그리고,「자신의 일본어」를 육성할 수 있는 일본어교육의 필요성이 학습자들의 일본어관의 변화속에 시사되어 있었다.사람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이「살아가는 것」과 연결되어 있듯이, 일본어를 통해서 생각하고, 이야기할때의「일본어」가 학습자들에게 있어서「살아가는 힘」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보는 필자는, 그 일본어를「자신의 일본어」라고 주장하고싶다.

本稿は、學習者が「自分の日本語」をどのように捉えているのかが見られ、なおかつ、その「日本語」についての學習者各各の意識の變化が見られた實踐の報告から、「日本語が上手になる」ことの意味、日本語敎育の目指すこととは何かを論じたものである。從來の日本語敎育においては、日本語敎育の中心課題は「日本語を敎えること」にあり、何をどう敎えるかという議論が多くなされてきた。また、「日本語が上手になること」とは、コミュニケ―ション能力の育成であり、そのために社會文化能力を育てればいい、自然なコミュニケ―ション、円滑なコミュニケ―ションとはこういうものなのだという常識化された考えであるといえよう。しかし、學習者が見出した「日本語が上手になること」には、學習者が感じる「成長」の意味が語られていた。また、日本語學習者には、あるときは「外國語としての自分の日本語」、あるときは自分の氣持ちを表せる「自分だけの日本語」が混在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そして、「自分の日本語」を育める日本語敎育の必要性が示唆されている。人が考え、話すことが「生きること」に繫がっているように、日本語を通して考え、話すときもまた、彼らにとって自らの「生きる力」に繫がるものでなくてはならない。その日本語を筆者は「自分の日本語」であると言いたい。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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