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he Banker」誌는 Tier1 자본을 기준으로 세계 1000대 은행(2010년 실적 기준)을 발표했는데, 상위 10대 은행 중 3개 은행이 중국 은행들인 것으로 나타남. 한편 자본수익률 기준으로는 상위 20개 은행 중 16개 은행이 신흥국의 은행들인 것으로 발표됨. 신흥국 은행들이 국내 소매영업에 집중하여 고수익을 달성한 반면에 급격한 대출증가에 따른 지나치게 높은 예대율로 충격에 취약한 리스크도 내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