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계문명을 바탕으로 대량생산의 시대부터 다양한 기능을 가진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해 온 다양성의 시대를 거치면서 어느 정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이제는 더욱 개성적이고 차별화 된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각 개인의 기호나 감성에 대응 할 수 있는 디자인의 감성 시대가 요구되고 있다. 즉 현대의 트렌드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자신들의 감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진 감성코드로 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브랜드 디자이너 마크 고베(Marc Gobe)는 “감성이 지배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사람들은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브랜드를 선택하고 물질적 만족감을 넘어 감성적 충만감을 경험하고 싶어한다”라고 언급하였듯이, 현대 디자인에 있어 감성적 측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렇게 감성의 접근은 기존과는 다른 차별적인 접근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감성적인 공감을 유도해낼 수 있다. 이제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그들의 내면의 세계를 이해하고, 감동시키고,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차별된 디자인이야 말로 성공한 디자인인 것이다. 하지만 시각물을 무조건 생산하는 것만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머리와 가슴으로 전달될 수 있는 디자인이 표현되어야 설득력 있게 다가 올 것이다.

Today, technological civilization since the era of mass production based on the features it came with a small quantity batch production of diversity through time, some customers to reach a satisfactory level, but now even more unique and differentiated only he could have sensitivity to respond to individual preferences and the design of the emotional age is required. This modem trend to express yourself and to stimulate their emotions can change as the design is that with the emotional code. Brand designer Marc Gobe “The emotion that has dominated era. People with heart than head, select the brand beyond the emotional and physical satisfaction, and want to experience the fullness. “As I mentioned that, in contemporary design, stressed the importance of emotional aspects. This sensitivity of the approach is different from the conventional approach to differentiate those who can do lead to emotional empathy. Now you can communicate with people and understand their inner world and an impressive and interesting, and may cause the design is distinctive design, the words will be successful. But the goal is to produce visually unconditional water should not be. Based on the basic concepts and principles of design that can be passed to the head and chest should be expressed to be convincing, it should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