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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雌性) 흰쥐에서 phenylhydrazine으로 유발된 용혈성 빈혈에 오미자 약침의 항빈혈효과
Anti-anemic Effect of Aqueous Extracts of Fructus schisandrae on Phenylhydrazine-induced Hemolytic Anemia in Female Sprague-Dawley Rats
신혜숙 ( Hye Sook Shin ) , 김이화 ( Ee Hwa Kim ) , 김창주 ( Chang Ju Kim )
UCI I410-ECN-0102-2012-510-001608433

목적: 雌性 흰쥐에서 phenylhydrazine으로 유발된 용혈성 빈혈에 오미자 약침의 항빈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적혈구수, hematocrit ratio, hemoglobin, 혈청 철함유량 및 serum 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를 관찰하였다. 방법: 실험동물은 정상군, 대조군, 250 mg/kg 오미자 투여군 및 500 mg/kg 오미자 투여군으로 총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다. 정상군의 흰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고, 대조군은 phenylhydrazine으로 용혈성 빈혈을 유발하였다. 오미자 투여군은 용혈성 빈혈을 유발한 후 7일간 매일 250 mg/kg 및 500 mg/kg의 용량으로 중완혈에 자침하였다. 결과: 적혈구수, hematocrit ratio 및 hemoglobin은 대조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감소한 반면 오미자 투여군은 증가하였다. 혈청 철함유량과 TIBC는 대조군에서 증가하였으나, 오미자 투여군에서는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중완혈에 오미자 자침은 phenylhydrazine으로 유발된 용혈성 빈혈에서 항빈혈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려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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