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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의 구조와 분화
Epidermal structure and differentiation
서영준
UCI I410-ECN-0102-2012-620-000370122

피부는 신체의 가장 바깥 쪽에 존재하며, 항상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따라서 피부의 여러 기능 중에 항상 강조되는 것이 바로 방어 및 보호기능(또는 장벽기능)인데 이는 물리적, 생화학적, 면역학적 등 여러 분야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피부의 구조 중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표피는 장벽기능의 가장 중심이라 할 수 있어서 이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 및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피부분화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표피의 구조는 생성순서로 볼 때 기저층, 유극층, 과립층, 각질층으로 나눌 수 있으며,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세포들은 80% 정도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각질형성세포와 색소와 연관된 멜라닌세포, 면역기능이 주인 랑게르한스세포 및 피부신경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머켈세포 등이 있다. 표피에서 장벽기능 수행에 있어 표피의 분화를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는데 이는 장벽기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질층의 단백 및 지질 두 구획 모델을 구성하는 물질들이 결국 표피 분화의 산물들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표피 줄기세포에서 시작하여 분화된 각질세포까지의 분화과정 및 이를 조절하는 복잡한 조절 기능들이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피부의 정상적인 분화를 이해하는 것이 피부 장벽기능을 이해하는 데에 결정적이라 할 수 있으며 이에 고찰하려 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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