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216.73.216.106
216.73.216.106
close menu
행정학의 규범적 논의의 형성계기로서 왈도의 정체성 위기론에 관한 일고찰
A Study on the Identity Crisis of D . Waldo as a Moment in Shaping the Normative Discussion of Public Administration
임의영 ( Lim , Euy - Young )
UCI I410-ECN-0102-2008-350-000948731

이 글은 왈도의 정체성 위기론을 행정학에서 규범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계기로 제시한다. 정체성 위기론은 행정학의 총체적인 위기, 즉 행정학 전반에 대한 자기반성적 문제제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글은 먼저 정체성 위기론이 등장하게 된 사회적 배경을 검토한다. 그리고 행정학의 정치-행정 이원론의 폐기로 인한 연구영역의 문제. 사실 -가치 이원론을 전제로 하는 과학적 방법론의 문제, 능률성을 추구하는 주류 행정학의 연구목적 문제 등에 대한 문제제기를 규범적 논의의 계기로 검토한다. 그리고 그러한 계기가 미친 영향을 신행정학의 등장과 함께 정리한다.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